고대 인도역사 개괄(영어+번역)

고대 인도 개괄

인더스 강 문명은 기원전 3000~1500년에 존재했다. 그 때는 Kot Diji 문명 초기였는데, 이는 인더스 문명 전 시기인 기원전 3300~2800에 해당한다. 인더스 문명의 최대 결과물은 Harappa(하라파)와 Mohenjo-daro(모헨조 다로)의 도시라고 할 수 있다. 이 도시들은 전형적인 모양을 갖추고 매우 조직적으로 구성되어 있던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그 다음 아리아인들이 인도에 들어오게 되는데, 그들은 자연에 대한 찬양과 삶을 열정적으로 찬양하는 민족이었다. 이로인해 'Aryan(아리아인)' 은 영국인들에 의해 '고귀한' 뜻으로 쓰이게 된다. 기원전 6세기에는 Magadh(마가디) 왕조가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그 후 기원전 322~298년에는 Chandragupta Maurya(찬드라굽타 마우리아)가 강압적인 마가디왕조를 내쫓고 그의 왕조를 세웠다.

Ashoka(아쇼카 왕)은 바로 그 찬드라굽타 마우리아 왕국의 가장 유명한 왕이다. 그는 기원전 273년부터 기원전 232년까지 카쉬미르(북부지역)부터 밑으로는 마이소르(남쪽), 오리사(동쪽)에 이르는 거대한 영토를 지배하였다. 그는 기원전 269년 오리사 지방 전투에서 대량 살육을 목격하고, 올바름과 정의를 위해서 정치를 하였다.(이를 인도어로 Dharmma라 한다.). 

그 후 시대에는 아쇼카 왕조가 해체되게 되고, 인도는 많은 침략을 당하게 된다. 그리고 Indo Bactrians, Sakas등의 외부 세력들로부터 통치를 받게 된다. 이러한 불안정은 400여년간 지속되었는데, 결국 TheGuptas가 새로운 왕국을 세우게 된다.

Kalidas는 유명한 산스크리트어 시인이자 극작가이다. 그는 Abhijnana Shankuntalam, Kumarsambhavam, Meghadutam의 작가이기도 하다. 그는 굽타 궁정을 칭송하게 아름답게 꾸몄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유명한 수학자인 Aryabhatta와 유명한 천문학자인 Varahmihir가 이 시대(굽타 왕조)에 활동했었다. 또한 아잔타 석굴의 화려한 벽화들도 이 시기와 어깨를 나란히한다. 

인도 중세 시대에는 Pandayas와 Pallavas가 남인도 지방을 지배햇었다. Pandayas가 오늘날 티루네벨리와 마두라이 지방으르 지배할 동안, Cholas는 데칸(오늘날의 탄자뿌르와 티루찌라빨리 지방)을 지배했다. 

Pallayas 왕조의 Kanchi는 A.D 4세기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그리고 거의 100년동안 태평성대를 이루면서 지배를 하였다. 이 시기에는 Nayanar와 Alyar의 성(聖) 시인들이 활동했으며, 보석으로 치장된 Mahabalipuram의 해안신전들도 지어졌다. 그러다 9세기에 들어 Cholas왕조가 Pallavas왕조를 몰아내고 남인도 지방의 정치 주도권을 지게 된다. 그리고 15세기에는 Pandayas왕조 또한 무너지게 된다.

Ancient India

The Indus Valley Civilization existed in between 3000-1500 BC while the earlier Kot Diji cultures, of the pre-Indus period, existed in the period of approximately 3300-2800 BC. Harappa and the city of Mohenjo-Daro were the greatestachievements of the Indus valley civilization. These cities are well known for their impressive, organized and regular layout.

Then came Aryans who composed these evocative hymns to nature and celebrated life exuberantly referred to themselves as Aryas usually anglicised as Aryan meaning 'noble'. The 6th Century B.C. was the period of Magadh Kingdom. Chandragupta Maurya ousted the oppressive ruler of Magadh to find his own dynasty that existed from 322 - 298 B.C.

The most famous Maurya King Ashoka the Great ruled from 273 - 232 B.C over a large kingdom stretching from Kashmir and Peshawar in the North and Northwest to Mysore in the South and Orissa in the East. He after witnessing the carnage at the battle field of Kalinga (269 B.C.) in Orissa, dedicated himself to Dharmma ( righteousness ).

In the subsequent centuries, after the Ashoka empire disintegrated, India suffered a series of invasions, and often fell under the spell of foreign rulers - Indo Bactrians, the Sakas and others. After the next 400 years of instability theGuptas established their kingdom.

Kalidas, the famous Sanskrit poet and dramatist, author of Abhijnana Shankuntalam, Kumarsambhavam and Meghadutam is believed to have adorned the Gupta court. Also the great mathematicians like Aryabhatta and astronomers like Varahmihir lived during this period. The dazzling wall paintings of the Ajanta caves too are traced back to this era.

Cholas, Pandayas and Pallavas ruled over the southern part of India during the medieval period of India’s history. Cholas ruled the territory of Deccan (today the districts of Thanjavur and Tiruchirapally) while the Pandyas reined around present day Tirunelvelli and Madurai.

Pallavas of Kanchi rose to prominence in the 4th Century A.D. and ruled unchallenged for about four hundred years. The Nayanar and Alvar saint poets belong to this period. The gemlike shore temples at Mahabalipuram date to this period. The Cholas overthrew the Pallavas were in the 9th Century and regained political primacy in south India. The 15th Century saw the decline of the Pandy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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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김태훈